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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73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달마이어 캡사& 프로도모 커피 맛있어요 이웃님들 굿텐 탁!! 오늘 독일어로 인사를 한 이유는? ㅋㅋㅋ 바로 아래 물건 때문입니다 뭔 두꺼운 책 표지스러운 이것은 무엇일까요? 박스부터도 고급스러운 달마이어 커피입니다~ 달마시안? 아닙니다요 ㅋㅋ 음.. 뭔가 독일어스러운 ( 학교 다닐 때 제2 외국어로 독어를 택했읍니다만 아프비더젠, 구텐탁, 굿텐 모르겐..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ㅋ 아 그리고 깡마른 몸에 하얀 피부 조큼 이국적인 외모의 독일어 선생님께서 만든 차트 그림에 여성의 가슴이 유난히 컸다는 기억이........ 음.......ㅋㅋ) 이것은 바로 어휘 입니다 독일 및 유럽이 왕실과 황실에서 즐겨 마셨다는 고급 커피로 알려진 달마이어는 300년 전통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네요 제가 달마이어 커피를 첨 접한 게 아마 힐튼호텔.. 2020. 10. 11.
KT멤버십 VIP초이스 스타벅스 애플 쿠키 라떼 먹기 한 달에 한번 미션 수행하기 바로 kt멤버십 vip 초이스 챙겨 먹기 우리 집은 폰이고 티브이고 다 kt 결합상품 이기에 1년에 통신요금이 백만 원이 넘어 kt vip회원을 유지하고 있다. 연간 12만 포인트가 주어지지만 뭐 딱히 써먹을 건 없는데 주로 스타벅스커피를 이용한다 일 년에 6회 월 1회 아메리카노 숏 사이즈 무료와 사이즈업 무료를 이용할 수 있기에 집 앞 스벅을 이용하고 있다 던킨도너츠에서도 아메리카노와 글레이즈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동네 던킨이 문을 닫음 난 던킨 커피도 맛있던데 ~~ G마켓에서도 6천 원 할인 이용 가능하므로 뭐 살 꺼있음 이용해도 좋을 듯 하나 6천 원 할인받고자 안 사도 될 것을 사지는 말자 ㅋㅋ 오늘 개 어르신 미용하는 날이라 병원 바로 옆 스타벅스에서 kt .. 2020. 10. 5.
흑임자 우유로 집에서 흑임자 라떼 만들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카페도 못 다니고 ㅠ,ㅠ 주야장천 집밥과 집 커피 일명 내타커( 내가 타는 커피) 마시고 있어요 주말이고 연휴고 여행객들로 북적 북적한다는데 나만 등신인가 싶지만... 저는 남들이야 어떻든 일단 내 몸 아픈 게 싫어서 몸 사리고 지내기로 ~ 그래서 마스크를 벗어야만 하는 곳, 사람 많은 곳은 안 다니고 있어요 며칠 전 우유를 사러 갔다가 매대에서 흑임자 우유를 발견했어요 평소 가공우유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흑임자라니 언젠가 투썸 플레이스에서 맛나게 먹었던 흑임자 라떼가 생각나서 하나 사 와봤어요 뭐 짝퉁 흑임자 라떼라도 만들어 먹어볼 생각으로요 ㅎ 우리 집 첵스님은 블랙푸드 신봉자입니다 늘 아침마다 블랙푸드 선식을 먹은 지 오래되었는데 그 덕에 자기 흰머리가 별로 없는것 같다고 굳게.. 2020. 9. 26.
봉평 메밀막국수 맛집 진미식당 외 2곳 강원도 봉평 맛집 : 메밀 막국수 맛집 남편과 늘 강원도 여행을 가면 그분은 늘 막국수 맛집을 찾곤 한다. 이때만 해도 나는 냉면이나 막국수 같은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따라가서 먹는 정도? 그래서 이때만 해도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을 때이기도 하고 딱히 사진으로 남긴 게 없다. 지금은 나도 즐기는 음식이 되었는지라 사진이 남아있지 않는데 아쉽긴 하지만 그나마 몇 군데 남아있는 사진을 모아서 올려본다. 물 막국수 : 다진 양념이 얹어 나오는 스타일 봉평시장 안에 있는 현대막국수집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탁자 안에 번호 대신 화투가 붙어있던 게 인상적? 우리 테이블 번호는 5번인가? 이 집은 물 막국수에 다진 양념 올려져 나오고 오이와 김이 가득 뿌려져 나온다. 물은 7000원 비.. 2020. 9. 20.
장호원복숭아 올해도 주문해서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황도 복숭아 좋아하시나요? 역시나 올해도 늘 주문해먹는 복숭아 농장에서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를 주문했어요 올핸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과일이 다들 맛이 없다고 해서 주문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살짝 고민했지만 1년에 한번은 그래도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ㅎㅎ 기우와는 달리 막상 받아보니 맛있어서 만족 ~!! 몇 년 전 장호원 복숭아 축제 현장에서 지인이 택배 셔틀을 해줘서 함 먹어보고는 그때부터 장호원 햇사레 황도 팬이 되었음.. 제가 원래 백도보다는 황도를 좋아하거든요 ^^ 병조림해 먹어도 맛있고 말이죠 우리 집은 남편이나 나나 둘 다 과일을 참 안 먹는 사람들이라서 ㅋㅋ 박스로 사는건 언제나 무서운 일이지만 ^^ 장호원 복숭아 5킬로 1박스 통 크게? 주문했습니다 나무에서 딴것을 바로 .. 2020. 9. 17.
안면도 맛집 딴뚝통나무집 식당 게국지 드셔보셨어요? 워낙 여기저기 쏘다니기 좋아하는 우리 부부 개가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를 끄집어내 봅니다 주 5일제가 아닐 때도 토요일 오후에 기를 쓰고 퇴근 후 어디든 다녀와야 직성이 풀렸었는데 요즘은 가까운 곳 나들이도 어려운 상황이라 ㅠ.ㅠ 저의 유일한 외출 길은 우리 집 개 어르신 치료 때문에 좀 먼 옆동네로 드라이브하는 게 유일한 먼 거리 외출입니다. 10년 넘게 운영해 온 쌓인 글만 자그마치 3천 개가 넘어가는 빌어먹을 저 품 먹고 방치해 둔 N사의 블로그 글을 요즘 하나 둘 옮겨오고 있는데 오늘 문득 5년 전에 먹었던 안면도 맛집으로 유명한 딴뚝 통나무집 식당 게국지 맛이 생각나서 예전 기록들을 올려봅니다. 안면도 나들이 가던 날 점심을 먹었던 밥집 이야기예요.. 이날은 날걸 안 먹는 각시 때문에 그동안.. 2020. 9. 9.
청귤청 만들기 보관과 먹는법까지 알아보자 청귤청 만들기 간편하게 담그는 법 보관법까지 알아보자 요즘 날이 쌀쌀해지니 (오늘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더라 영락없는 가을 날씨이다) 커피 외에 따뜻한 차가 그리워진다. 사실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무슨 무슨 청으로 만드는 차를 즐겨마시지는 않는데 몇 년 전 한 달에 한번 받는 제주 꾸러미를 우연히 신청하게 되어서 다달이 제주도의 특산물을 받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제주 청귤로 담근 청귤청을 첨 맛보고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같이 보내준 청귤 몇 개를 이용하여 나도 청귤청을 담아본 적이 있다. 여기서 잠깐!!! 보통은 청귤청이라 하면 익기 전의 파란 풋귤로 담그는 청이라고 알고 있는데 오리지널 청귤은 감귤과는 다른 품종이라고 한다. 내가 맛을 보니 음.. 라임의 맛과 비슷한? 암튼 꽤 매력 있는 향.. 2020. 9. 8.
유동부 치아바타 빵 택배로 한달걸려 받은 후기 오늘 점심은 냉동실 털어서 청국장에 두부랑 조개 넣고 끓이고 무쇠솥에 새 밥을 고슬고슬 지어서 먹었습니다. 평소 미니멀리스트가 되고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싶어 마트에 가도 최소한의 것만 사고 자주자주 필요한 것만 사 가지고 오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최대한 장 보러 가는 횟수를 줄이고자 한 번에 넉넉하게 쟁여두는 맥시멀 리스트가 되고 있네요. 집콕만 하다 보니 자꾸 배둘레햄이 되고 있어서 ㅜ.ㅜ 제가 먹는 음식을 체크해보니 하루 종일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더라고요. 아침 빵- 점심 국수- 저녁밥 위주의 식단이 되다 보니 몸이 붓고 살도 찌고 하 이대로가다간 코로나 종식될 때쯤엔 내 몸이 현관문을 통과하지 못해서 이래저래 밖에 못 나가는 거 아닐까 싶어서 요즘 식.. 2020. 8. 29.
네스프레소 디카페인 커피 호환 캡슐 커피로드 안녕하세요? 커피를 밥보다 좋아하는 놀먹선생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홀릭 중 인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로드 캡슐 이야기입니다. 커피로드와의 첫 인연은 작년에 어찌어찌해서 마셔보게 되었는데요 ~ 그 후 나의 애정 품목이 되었다지요. 항상 우유와 함께 마시는 스타일이었는데 커피로드를 맛보고 난 뒤는 아메리카노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ㅎㅎ 캡슐커피지만 드립 커피를 먹는 느낌 ~ 특히 제가 좋아하는 예가체프를 펀하게 캡슐로 내릴 수 있다니 이것은 그야말로 신세계네요 ~ 3만 원 이상 주문하면 30프로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커피로드에서 따로 캡슐 머신도 판매를 하던데 나중에 네스프레소를 바꿀 때가 되면 함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번에 구입한 캡슐은 디카페인 2종과 에티오피아 예가.. 2020. 8. 23.
네스프레소 캡슐 추천 이탈리아나 나폴리 2015년 크리스마스쯤 나에게 주는 선물로 들인 지금은 단종 된 네스프레소 U 모델 사실 빈티지 한 디자인 때문에 인기가 많은 시티즈를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워낙 실용성을 따지는 인간인지라 ㅋ 마침 한 쇼핑몰에서 U 50 모델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갖고있던 포인트도 탁탁 털어서 13만 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5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나의 네소 ~ U모델이 자동으로 캡슐을 넣으면 커피를 추출하고 알아서 밑으로 떨어지는 자동 스타일이라 고장이 잦다고 하는데 저는 5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살면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가전제품 1순위라고 할까요? ㅎㅎ 여러 개의 캡슐을 먹어봤지만 제 입엔 사실 네스프레소 캡슐은 너무 쓴맛이라서 그냥은 못 먹고 우유를 섞어서 라떼로 마시면 농도가 .. 2020. 8. 20.
모카커피 만들기& 우유를 먹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하여.. 언제나 새로운 커피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나 !! 오늘은 독특한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마트에 갔다가 쵸코 스푼이 있어서 신기해서 사 와봤다. 처음엔 스푼 모양 초콜릿인가 했는데 그림을 보니 실제로 스푼 기능을 한다 ㅎㅎ 커피에 담그면 모카커피가 되는 건가? 커피홀릭 커인 놀먹선생이 이걸 그냥 지나칠리는 없어서 당장 사 가지고 와서 테스트를 해봤다. 요렇게 다크 쵸코릿 스푼 2개랑 밀크 초콜릿 스푼 2개 총 4개가 한 세트이다. 신기해서 다른 이들한테도 선물도 해주고 내 거로 하나만 남겨두기로 ㅎ 뜨거운 커피에 담가서 휘휘 저으니 엄훠 스푼 아래 부분이 녹아버렸네 ㅎㅎ 진짜로 신기루 같은 커피 스푼일쎄 그려 ~ 2020. 7. 27.
스타벅스 비아 나만의 말차라떼 만들기 이글로써 티스토리 포스팅 30개를 채운다. 하 ..앞으로 글을 더 쓸지는 잘 모르겠다. 갈수록 재미가 없어질라하고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저품질 증상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2틀전에 쓴 글이 뭔가 느낌이 쎄하더니만 그때부터 새글이 검색이 되지 않는 현상이...애드센스 퇴짜맞고 나서 이거저거 개편한다고 카테고리랑 글 수정을 겁나 했더니만 그 영향인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최근엔 네이버 블로그 글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간신히 글만 올려 연명을 하고 있는 중이고 티스토리에 더많은 정성을 쏟은 것 같은데 네이버에 이어 구글도 날 싫어하나 봄 ㅋㅋ 뭐 내가 봐도 남들과 차별화된 독창성이 없는 주제의 글이라서 매력없는 블로그이긴 하다. 동양에선 숫자 9가 완전한 숫자라고 하는데 그래도 딱 떨어지는 .. 2020. 7. 23.
홈 메이드 냉침 아이스 밀크 티 만들기 홈 메이드 냉침 아이스 밀크 티 만들기 중국에서 탄생하여 영국에서 발전한 홍차 ~고가의 홍차는 귀족사회의 일종의 부의 상징이었죠. 홍차를 둘러싼 아편전쟁의 역사는 학창 시절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기억도 납니다. 홍차의 주성분인 탄닌은 햇볕이 강한 열대지방의 찻잎에 많이 함유되어있어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는 아삼 품종이 홍차 로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홍차 속의 탄닌 성분이 티의 향미와 깊은 관계가 있다죠. 저는 홍차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평소 아쌈, 다즐링 뭐 이 정도로만 아는데 홍차의 종류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홍차 속에 들어있는 폴라 노이드, 카테킨, 테아플라빈 등의 성분이 동맥경화와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골다공증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를 제외.. 2020. 7. 21.
엔젤리너스 오리지널 불고기 반미 먹으러 재 방문했어요 안녕하십니까? 놀고먹는 백수 블로거 놀먹선생 오늘은 엔젤리너스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요즘 이곳의 반미 샌드위치에 빠졌거든요 어제 모처럼 동네 미식 짝꿍인 yun 여사와 함께 브런치로 다녀온 엔젤리너스 화성발안점 우린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고탄고지를 숭배하는 씨스터즈로서 밥배와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늘 이 한 몸 희생하며 실험하기를 즐기며 한 번 간 곳 보다는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동네 언저리 카페 도장 깨기를 열심히 실천하는 아줌마의 뱃심은 곧 국력이라 굳게 믿고 살아가는 두 아즈매입니다 동네에 있던 엔젤리너스 관리가 안돼도 너무 안돼서 안타까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 년 뒤 투썸 플레이스와 스타벅스라는 거대 양대 산맥이 들어선 후 철수를 해버려서 아쉬웠는데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근거리.. 2020. 7. 15.
강릉 카페 사천진 해변 쉘리스 커피 나만 알고 싶은 곳 강릉 카페 사천진 해변 쉘리스 나만 알고 싶은 곳 강원도 특히나 강릉 쪽을 여행하다 보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은 해야 그래도 강릉 좀 다녀왔네 ~하겠죠 저는 늘 가는 곳만 다니기에 많은 곳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오늘은 지난 보헤미안과 커피커퍼에 이어 강릉 사천진 해변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 쉘리스 커피를 소개합니다 강릉의 수많은 카페 중에 제가 제일 애정 하는 곳 그때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고 요즘엔 더 알려져서 사람들이 더 많지만 강릉 카페 쉘리스는 조용한 사천진 해변에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는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가 맛있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맘은 편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옆에 하나 둘 새로운 카페들이 생기지만 강릉 여행길에 저의 발걸음은 늘 이곳 그나마 마지막으로 다녀온 지도 몇 년 되어서 지..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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