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한달살기 정보
요 근래는 1년에 한 달 다른 도시에서 살아보기가 유행이라죠?
한때 제주도 한달한 달 살기가 그리 유행이더니 요즘엔 해외 한 달 살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작년부터 코로나로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되니 대신 요즘엔 국내 다른 곳에서 한 달 살기를 많이 하더이다.
그런데 이젠 국내 호텔들이 한달 살기 패키지를 많이 내놓더라고요. 예전엔 호텔은 정말 비즈니스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나 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이야 뭐 호캉스니 뭐니 일반인들에게 호텔의 문턱이 많이 낮아졌죠.
우연히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에 호텔 한 달 살기 광고가 뜨기에 내 블로그임에도 광고를 클릭해봤어요 ㅋㅋㅋ
도저히 궁금해서 그냥 넘길 수 가 없더라고요 ㅎㅎ 국내 여러 호텔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도 1주, 2주, 3주, 한달살기등 프로그램이 있기에 정보를 가져와봤어요
메리어트 골드티어를 획득하고 정말 많이 갔었던 남대문 메리어트 일명 남리엇!!
위치도 남대문시장, 시청, 명동, 광화문 일대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서울 여행의 최적의 위치
길 건너 바로 앞이 남대문 시장 입구입니다.
그 유명한 늘 줄 서서 먹는 남대문 야채호떡 외에 여러 맛집들이 있지요.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건물 구조라서 복도에서 내려다보면 아래 2층 로비가 내려다 보입니다.
넓진 않지만 푹신한 침구와 깔끔한 인테리어에 남산과 명동 쪽이 보이는 뷰
대로변에 있다 보니 저층의 경우엔 도로에 자동차 소음이 좀 있습니다.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층 라운지 ~ ㄱ자 형태로 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이곳에서 해피아워와 조식이 운영됩니다만 요즘엔 코로나로 인하여 2층 모모카페에서 조식을 제공하는 것 같더라고요.
해피아워와 조식 메뉴도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보다는 해피아워 메뉴 가짓수가 좀 줄긴 했지만 그럼에도 나쁘지 않아요.
창밖으론 남산타워를 바라보며 술 한잔 하며 여유롭던 그 시간이 그립네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한 달 살기 베네핏과 가격
룸 타입은 프리미어 킹(트윈)인 것 같고요
투숙 전용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고 (커피 제공), 식음료 20% 할인에 조식은 16500원에 제공한다네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지만 1인 데일리 가격이(조식, 해피아워 ) 49500원이라니 2인이 투숙한다 하면
룸 가격보다도 비싼 꼴이네요 ㅋㅋ 이외 주기별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쿠폰도 제공하네요.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각 1주,2주,3주,한 달 별 가격인데요. 58%할인하는 한달살기는 이미 예약이 끝나서 솔드아웃이더라고요. ㅎ 여행가는 가격으로 호텔에서 한달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저는 한 달은 너무 지겨울 것 같고 ㅋ (호텔 음식도 2-3일 먹으면 질리더라고요) 1주 살기 정도는 해보고 싶네요. 메리어트 남대문은 워낙 입지가 좋아서 6박 7일 동안 전시도 보고 서울 이곳저곳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 한 달 살기 정보는 호텔에 삶에서 가져왔어요) 다음에 다른호텔 정보도 가져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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