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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unboxing

제이에스티나 팔찌 로사 소뇨 티아라 구매 후기

by 놀먹선생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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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로사 소뇨 티아라 팔찌 구매 후기

 

제이에스타나 매장에 연느님

 

 

평소 이것저것 막 꾸미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예쁜 악세사리는 갖고 싶은 놀먹선생

2017년도에 노트북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롯데상품권 8만원짜리가 있었다지요

2014년에 제가 좀 힘든 치료를 6개월여 정도 끝내고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데

치료가 끝난 2015년부터 매년 검진에 통과하면

나에게 주는 선물로 연말 내 생일 선물로

갖고 싶은 악세서리를 

하나씩 나에게 선물로 주곤 했지요. 

2015년엔 반지를

2016년엔 목걸이를 

2017년엔 제이에스티나 팔찌를

나에게 선물했습니다 ~~~

 

인터넷으로 살 수도 있지만 

기분전환도 할겸 

수원역 롯데 백화점에서 

상품권을 이용하여 사기로 했지요.

 

 

 

 

제이에스티나는 연느님이 현역시절 

모델활동을 하며 경기에도 착용하고 나와서 

유명해졌는데요 ~ 2010년 올림픽 경기때도 역시

쇼트 프리 경기때 티아라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었지요.

이때 일본에서 협찬받는 제품을 착용해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 어쩐다하며 

딴지를 걸기도 했었지요. ( 써글것들....)

아 진짜 저 거쉰 의상은 너무 이쁘다는 ㅠ.ㅠ 

 

1. 상품 구매처  

수원역 롯데 백화점 1층 매장 

 

 

암튼 제이에스티나 하면 

이 왕관 모양의 디자인이 

떠오를만큼  티아라 문양이 상징적

 

 

 

 

팔찌를 사러갔지만

이거저거 구경을 해봅니다.

아래쪽에 빨간 메달이 달린

목걸이 이쁘더라고요

티아라 모양 귀걸이랑 같이 하면 참 이쁠듯

그러나 나는 귀를 뚫으면서까지 

귀걸이를 하고 싶진 않아서 ..

평소 귀걸이는 안합니다 ~

 

 

 

 

 

원래 내가 사고 싶었던 건 아래에서 네번째 

로즈 모양의 핑크골드 팔찌였어요 

팔에 둘러보니 디자인도 괜찮고 ..

음 한데 아무래도 제이에스티나 하면 

또 티아라 문양이 상징아니겠어요? ㅋㅋ

그래서 티아라가 달린 걸로 골라달라 했지요

 

 

2. 제이에스티나 팔찌 (로사 소뇨 )디자인 및 가격 

 

일단 적당한 가격대의 것을 고르다가

최종 선택한 빅토리 티아라 팔찌 

화려한 왕관 장식과 빨간 큐빅이 인상적인 디자인이었죠.

 

 

원래 위에 것으로 결정하려는 찰나

매장 직원분이 요런것도 있다며

세번째로 권해준 로사 소뇨 티아라

가격은 같고 디자인이 살짝 다르더라고요.

 


ROSA SOGNO TIARA 팔찌

JBR 4B87S-M960TR - 소재 : 14K R.G

중량 : 약 1.68±0.5g

스톤 : CZ 화이트 멀티사이즈,

CZ 라이트 핑크 약 1mm 

사이즈 : 약 17.5mm(중간고리 약 16.5mm),

티아라 약 9.5*6.7mm

 

 

 

둘중에 고민을 백만번 하다가

빅토리 티아라는

아무래도 줄에 달린 메달이

맘에 걸리더라고요.

보나마나 칠렐레 팔렐레한 

놀먹선생인지라 어디 걸려서

끊어먹진 않을까 싶은 ㅋㅋ

 

그렇잖아도 산지 한달도 안된

로이드 팔찌를 어디엔가 걸려서 

끊어졌는지 저녁때 집에와보니 

팔찌가 사라져버린 

속쓰린 경험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깔끔한

아래쪽 로사 소뇨로 선택~

정가는 28만원이었지만

8만원 상품권쓰고 할인 조금 받고해서

17만원 조금 넘게 결재 했어요. 

 

3. 로사 소뇨  착용 샷  및 단점 

 

 

 

사실 줄이 조금 길어서 

손목 아래 부분으로 많이 늘어지지만

너무 팔뚝에 딱 맞는것 보다 

요런 팔찌는 좀 넉넉하게 착용하는게 

이쁜지라 일단은 줄이지 않고 

그냥 가져왔어요 ~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라면 

자꾸만 메달하고 큐빅장식이 

뒤집어져서 뒷면이 보인다는거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빨간 메달이 포인트였던

빅토리 티아라 팔찌가 

저 빨간 루비가 박힌 반지와

세트처럼 느껴져서 

그걸 샀어야했나 싶지만 ...

아직까지 몇년동안 내 팔뚝에 

잘 붙어 있다는 것 

좀 심심하다 싶지만

요런 심플한 디자인이 

자꾸봐도 실증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내년엔 정기검진 7년 기념으로

발찌를 사볼까? 싶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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