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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포구2

당진 안섬포구 & 한진포구 비오는 날의 차크닉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당진 안섬포구 & 한진포구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바다 보기 좋은 곳으로 추천 원래는 보령 천북 굴단지를 가려고 길을 나섰으나 출발부터 내리던 비는 서해안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더욱더 거세지고 시야도 안 좋아서 급 중간에 노선을 바꾸어 우리 부부의 만만한 나와바리인 안섬포구와 한진포구에 다녀왔다. 특히 안섬포구는 차안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요즘 같은 시기에 차크닉, 드라이브 스루 바다 보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이곳엔 포장마차 단지가 늘어서 있어서 점심으로 간단하게 칼국수 먹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면 조용히 바다감상하기 최적의 장소라고나 할까? 평소에도 도시락 간단하게 장만해서 휙 ~~ 다녀오는 곳이기도............. 이럴.. 2021. 1. 31.
서해 여행 한진포구 심훈 상록수 배경지 문학여행 우리 부부의 만만한 나들이 코스인 당진 한진포구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40여분이면 닿기에 몇 시간 콧바람 쐬기에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한진포구는 농촌 계몽소설인 심훈의 상록수의 배경이 된 곳인데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심훈 선생이 직접 짓고 필경사라 이름 지었다는 초가집과 심훈 기념관도 있어서 같이 들려봐도 좋을 곳입니다.워낙 한진포구는 왜목 마을처럼 서해임에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근처 필경사를 먼저 들렀다 온다면 느낌이 또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워낙에 우리 문학사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이니까 말이죠. 심훈 선생이 부곡리에서 서울을 오가던 포구로 자신이 이용하던 이곳을 소설 상록수의 배경으로 하여 농촌계몽의 큰 계획을 세운 곳으로 설정하였고 소설 속에서 한진포구의 아름다운 풍경과 ..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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