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에스프레소 신공으로 한 번에 완성하기
올해도 돌아온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이 쥐길 노무 프리퀀시 시즌이 왔네요.
동네에 스벅이 없을땐 정말 다어어리니 뭐니 관심 1도 없었는데 2년 전 바로 집 앞에 스타벅스가 생기는 바람에 저도 스세권의 혜택? 호갱의 길로 들어섰지요. 2019년 비치타올과 2020년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서머 레디 백을 에스프레소 신공을 발휘하여 첫날 받아오는 열성까지 보였더랬는데 ㅋㅋㅋ
작년엔 비치 의자와 서머 레디 백 중 선택이었는데 캐리어에 꽂아 쓸수 있는 백 인기가 폭발이었죠 ㅎㅎ 저는 오후에 갔더니만 핑크는 이미 솔드아웃이라 그린으로 받아 왔는데 나름 여행 갈 때 2번 들고 다녀왔어요 ~~~^^
서머레디백은 핑크가 이쁜 것 같았는데 쿨러는 그린이 예쁘네요. 특히 뚜껑 부분의 음각된 로고가 멋지군요
올해는 스타벅스에서 별 이벤트 할때도 계속 패스하고 별도 별로 안 모았는데 이거 보니 또 드렁드렁 하네요.
올해도 역시 캠핑 시리즈로 쿨러와 랜턴 중 선택인가 봅니다
2021년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적립기간은 5월 11일 ~ 7월 12일
증정기간은 5월 11일 ~ 7월 19일
선착순 증정입니다. 늘 그렇듯 미션 음료 3장을 포함 17잔을 사야 합니다.
쿨러도 예쁘지만 나는 랜턴에 더 마음이 가네요 ㅎㅎ 분홍, 하늘, 검정 3가지 색상이었던 것 같은데 블루투스 스피커도 달려있다고 해서 올해는 랜턴 경쟁이 치열할 듯 ㅋㅋ
음.. 예쁘긴 하지만 음료를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까지 가질 만 한가... 작년에 비치 의자는 33000원에 판매했는데 랜턴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을런가? ㅎㅎ
지금은 뭐 워낙에 너도 알고 나도아는 방법으로 에스프레소 신공이 많이 알려졌지만 ~
프리퀀시 하루에 완성하는 방법은
일단 가장 가격이 저렴한 에스프레소를 14잔 주문한다.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퍼스널 옵션 중 1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샷 추가를 한다 - 그럼 총 에스프레소 28잔 받는 셈)
나머지 3잔은 미션 음료로 주문한다
별 20개를 적립한다 ( 비록 14잔이라도 한 번에 주문하면 별은 1개만 주지만 한 곳에 받아도 텀블러 별은 모두 14개를 줌 그리고 만원당 별까지 합산- 주문을 따로따로 하면 주문 별도 여러 개 받겠지만 난 그리 치밀러는 못되고 귀찮아서 ^^::) 나머지 미션 음료는 작년엔 블랜디드 음료가 포함이라서 제일 저렴한 5000원짜리로 마심
이때 에스프레소를 나에게 선물하기로 기프티콘을 산 다음 음료를 주문하면 별 3개가 더 적립된다
여기에 방문 별 + 에코 별 + 만원당 별 해서 9개적립하면 총 29개 별적립이 됨.
에코별 적립이 필요 없다면 텀블러 할인을 받으면 약 5000원 정도 저렴하게 주문하는 셈 ~
암튼 달리는 모든 분들께 행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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