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여행1 단양 보발재 단풍 보러갔다 울진까지 가게 된 사연 단양 보발재-울진 -삼척 여행 이야기 11월 3일은 3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의 개딸램이자 두 번째 반려견인 방울이의 생일이다 개 아들램은 애견샵에서 데리고 와서 정확한 생일을 몰라서 우리 집에 입양한 날은 생일로 정해주고 방울인 아는 분의 가정견을 입양했기에 생일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좀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11월 3일 날로 여행 날짜를 잡았다가 사정상 4일에 떠나게 되었다 아이들이 나이 들기 전까진 정말 비행기만 같이 못 타봤지 전국에 많이 데리고 다녔었다 그중 주로 강원도를 많이 찾았는데 이번 여행은 방울이랑 같이 떠났던 여행길을 다시 떠나며 떠나보낸 아이를 추억하자는 추억여행을 테마로 잡았다. 생각 같아선 유골함과 같이 떠나고 싶었지만 파손의 우려 때문에 그냥 함은 집에.. 2020.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