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이상 애드고시가 아닌 애드상시가 되다
신청만 하시면 언제나 상시 승인 시켜드립니다
하.. 처음에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피겨 스케이팅 재즈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쓰겠다고 만든 블로그인데
어쩌다 보니 또 네이버처럼 티스토리도 잡블이 되고 있다 ㅋㅋ
암튼 내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가 아닌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건너온 지가
6월 중순경 그 후 보름 동안 글을 써서 6월 말에 애드센스 신청을 했지만
콘텐츠 없음으로 거절당하고 ... 그후 계속된 코로나 검토로 인하여
총 9번을 거절 당하고 8월 중순경에 10수 끝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사실 한 달 넘게 승인이 안나다 보니 계정을 다시 만들까 했는데
아니 ~~ 내가 2019년 12월에 이미 티스토리 계정을 만든 게 있더라 어쩔...
그래서 그곳에도 글을 하나 둘 적고 있었다.
어느 정도 글을 채우면 계정 두 개를 승인받을 생각이었고
이 블로그는 수익이 아닌 내가 겪은 치병 이야기와 내 병에 관한 건강정보와
건강식단 레시피 등등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정보들을
적고 있기에 이웃 맺기도 안 하고 글만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8월 18일인가? 우연히 메일 보낼 게 있어서 메일함에 들어갔다가
구글로부터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을 보게 되었다 기대도 안 하고 있다가
막상 승인 소식을 들으니 얼떨떨해서 실감이 안 났다
그렇게 어렵게 승인을 받았는데 말이지.......
요즘 애드센스 대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구잡이로 애드센스 승인을 해주고 있다
심지어 어제 개설하고 글 하나 올린 블로그도 이튿날 승인을 내준다는데 ㅜ.ㅜ
하... 이렇게 허무할 수가.. 나 왜 허튼짓 한 건지 ㅋㅋㅋ
암튼 애드센스 대란에 나도 탑승하기 위해서 A 블로그 외에 B 블로그 계정을
(실은 글 15개 채우고 8월 말에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었는데 또 콘텐츠 없음으로 까였음 ㅋㅋ
그래서 어차피 계정 하나는 승인받았으니 이건 천천히 쉬엄쉬엄 가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
신청했는데 하루 만에 승인을 받았다. 그래서 뭐지? 싶어서 추가 계정을 계속 만들어서
글 하나씩 올리고 신청을 했는데 이럴 수가... 시간차를 두고 다 승인이 되었더란
하 첫 계정 승인받는데 한 달 반이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말이지
몇 개의 계정을 단 이틀 만에 통과하다니 이거 실화냐? 심지어 글 하나만 올린 블로그도 통과라니
승인을 받아서 좋긴 하다만 뭔가 허탈하고 맥이 빠지고 ~~
요즘 같아선 이제 더 이상 애드 고시가 아니요 ~ 승인받는 비법 따윈 없는 듯
그냥 상시 통과시켜 드릴게요 ~ 애드 상시?
2. 핀 번호를 받다
첫 광고 단지 40일 만에 10달러를 채우다
A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은 날이 8월 19일이었나?
암튼 매일 0원의 행진이다가 어느 날 딱 1딸라가 넘는 날을 만나다
그러나 8월 말까지 10여 일 동안의 수익은 딱 이날 하루 수익이 전부였음 ㅋㅋㅋ
9월이 되니 조금씩 올라서 드디어 어제 총 10달러가 넘어서 핀 번호가 발송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이제 지급을 받으려면 100달러를 채워야 하는데 올해 안엔 못 받겠지? ㅎㅎㅎ
그래도 9월 들어서는 수익이 0원인 날은 없고 조금씩이라고 계속 찍히는 거 보니 신기~
3. 디지털 노마드? 나에겐 디지털 노마니
디지털 노가다 체질이 따로 있다
어쩌다 보니 블로그를 현재 세 개 운영하고 있다.
초록창 N사의 블로그 1개
티스토리 A. B 계정 2개
네이버 블로그는 첨부터 수익 뭐 이런 건 생각 안 하고 처음 우리 집 똥강아지들 키우면서
같은 개엄마 개 아빠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었기에 키워드니 블로그 지수니 방문자수니
이런 건 별로 개의치 않고 재미있게 운영했던 것 같다 (첨엔 한창 인기였던 싸이월드에서 도토리 가지고 놀다가
네이버로 넘어와서 2008년부터 근 10년 이상 운영을 했다
요즘엔 아예 첨부터 수익형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는 첫 출발이 소통이목적이었고 오랜시간을 그렇게 운영해서 그런가 지금도
검색을 위한 블로그 운영보다는 내가 쓰고 싶고 좋아하는 글 위주로 쓰게 된다.)
그 뒤 슬슬 아이들 이야기에서 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되면서 여기저기 체험단도 하고
최적화도 되었다가 올 1월 네이버 저품 대란 속에 나도 철퇴를 맞게 되어 쌓인 글이 무려 3천 개가 넘던
블로그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 뒤 2015년에 개설만 해두었던 블로그로 터전을 옮겼지만 참 재미가 없더라
지금도 N사 블로그는 그냥 체험단 용으로 운영하고 있음 ㅋㅋ 거의 영혼없는 글들이 대부분
이렇게 세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세개다 광고수익을 얻지만 세개 다 합쳐도 여전히 동전 줍기다 ㅋㅋ
천성이 게으르고 배짱이와 한량 기질이 있는데다 ^ ^ 뭔가 치밀하게 계획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스타일도 아닌지라
당연한 결과 일터..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게 어디에 있으랴 ~ 수익과는 관계없는 이런 글 쓰는 게 더 좋은걸 ㅎㅎ
모두들 명절 잘 보내시고 제가 좋아하는 재즈 음악 두 편 살포시 올려놓고 갑니다요 ~~
Ron Carter - The Shadow Of Your Smile
재즈는 자유로움과 즉흥적인 면이 매력적인 듯 ~
Eddie Higgins Trio - Autumn leaves
이 영상은 꼭 보세요 경지에 오른듯한 원숙한 세 사람의 신들린 듯 완벽한 하모니는 들을 때마다 소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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