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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커피 한모금 빵 한조각

스타벅스 이브닝 푸드아워로 섬머 e 프리퀀시 시작

by 놀먹선생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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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브닝 푸드아워 & 섬머 프리퀀시 스타트 

지난 4월 부터 시작되었던 스타벅스 이브닝 푸드아워가  5월 31일로 막을 내리게 되죠~  2년전 막을내린 스타벅스 이브닝 페어 오후 6시 이후에 음료와 푸드를 함께 주문하면 푸드를 30%  할인해주는 그런 행사가 있었는데 나름 괜찮은 이벤트 였는데 사라져서 아쉬웠던 차에  다시 이름을 바꿔서 부활하였다. 워낙 오후 늦게는 커피던 음료던 안 마시는데다가 저녁 7시 이후에 할인이 되다보니 잘 안가게 되어서 한번도 참여를 못했더랬다. 그러다 요즘 날도 덥고 낮에는 꼼짝 할 수가 없어서 저녁때 슬슬 운동삼아 나오는 일이 많아져서 며칠전 첨으로 이브닝 푸드아워에 첨으로 참여해보았더랬죠~
스타벅스 푸드 가격이 좀 비싼데 할인을 받으니 꿀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이달말까지라서 좀 아쉬운 이브닝 푸드아워 ~ 파트너 제조 음료와 푸드를 함께 구매하면 푸드(샐러드, 샌드위치, 일부 케이크)에 한해서 50프로 할인을 ( 음료 한잔당 푸드 한개) 해주고  푸드 단일만 구매하면 30% 할인을 해준다.
단 사이렌오더시엔 적용이 안되고 포스에서 주문해야만 적용이 된다.
오늘 마침 2023년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시작하는 날이라 증정품 구경도 할겸  프리퀀시 참여도 할겸해서 
스벅 방문..기왕이면 할인을 받고자 오후 7시에 맞춰서 가기로 했다.

요번에 보냉백을 새로 장만했는데 다리까지 달린 오리가 아주 귀염뽀짝하다.

크기가 작아서 큰 텀블러는 안 들어가지만 그란데 사이즈까지는 어찌어찌 들어갈것 같아서 텀블러 가방으로 사용중 

물동이도 준비하고~ 프리퀀시 참여하는 중엔 무료 음료 쿠폰을 사용하지 않게 되므로 미리 있는것 소진하기로 ㅎㅎ

케잌은 같이 간 언니에게 주고 저녁 대신으로 치즈 베이글칩 하나 사서 같이 나눠먹음 
스벅 베이글칩 맛있음 

지난번엔 바스크 치즈케잌을 반값에 샀고 ~~ 오늘은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잌을 역시나 반값에 할인받아 주문하였다.


이렇게 하면 커피랑 케잌을 시켜도 7천원대의 가격이라는 것  이곳이 주차비가 있는 곳인데  주차요금 적용은 할인전 가격으로 된다고 해서  실제 요금은 만원이 안되지만 한시간 반 정도 무료 주차 시간을 받게 되어서 더 꿀이었다. 
 

스타벅스 섬머 e프리퀀시 시작 

미션음료: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프라푸치노, 블랜디드, 리프레셔

스티커 적립 및 예약 기간 : 5월 25일부터 7월 10일 

증정품 수령기간: 6월 17일부터 9월 27일 

올 여름엔 조금 늦게 시작한 섬머 e 프리퀀시
작년엔 건너 뛰었었고 올해도 패스하려고 했는데 그만 캠핑용 테이블이 똭 !! 증정품으로 나오는 바람에 어쩔까 고민중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첵스님이 돌아오면 둘이 피크닉 갈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 ㅎㅎ
이번에도 역시나 미션음료 3잔과 일반음료 14잔 총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예약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그런데 예약과 수령기간이 5차까지 있어서 좀 천천히 해도 될것 같고 하지만 이제까지 경험상 마지막으로 갈 수록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예약하기도 쉽지 않은지라 중간쯤에 완성해야 할듯..
리저브가 없는 동네라서 ㅠ.ㅠ 늘 미션음료는 찬거 좋아하지 않는데 블렌디드나 프라푸치노 먹느라 고역이었는데 
그나마 리프레셔 음료도 가능하니 다행  
 

증정품 : 사이드 테이블 (2색상) 팬앤플레이트 (4색상) 중 1개 

 

 

 
나는 잘 모르는데 헬리녹스는 캠퍼들 사이에서 꽤 인기있는 고급제품이라고 한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가격이 꽤 나가네?
플레이트 지름이 26.5센치면 좀 작은감이 있지만 텀블러 올려놓음 되니까라며 굳이 이유를 붙여보자.
색상은 화이트,  그린, 오렌지가 있는데 스타벅스의 상징을 녹색 아니겠는감?  하게 된다면 녹색으로 픽 !!
캠핑용이니 가볍긴 하겠지만 역시나 상판 크기가 좀 아쉽다. 사이즈가 큰 제품도 있던데 말이지. ㅠ.ㅠ 

팬 플레이트는 가스불에도 인덕션에도 다 사용 가능한 제품인듯한데 나야 뭐 워낙 요리도구엔 그닥 관심이 없어서 
이건 가정에서도 그닥 쓸일이 없을듯 하고 뜬금없이 같이 증정하는 나무 손잡이가 탐이 난다.
색상은 크림, 챠콜, 핑크, 카키 네가지 색상이라 네가지 다 달리는 사람들 많을듯 ~~

 
그런데 매장에서 샘플로 꺼내 놓은걸 막상 눈으로 보니 역시나 테이블 크기가 너무 작다. 나는 오렌지 색상이 보고 팠는데 
화이트로 진열을 해놨네 ~ 좀 약해보이기도 하고 ... 이번엔 다들 반응이 좋아서 아마도 테이블도 깔별로 플레이트도 깔별로 달리는 사람들이 꽤 될듯 ~ 나는 천천히 음료 마시며 생각 좀 해봐야겠다. 뭐 어느순간 남은 스티커는 에소신공으로 달려도 되고 ^^ 뭐든 실사파인지라 나는 딱 하나만 할테고 한다면 테이블로 하겠지 

암튼 이렇게 일반 스티커 하나 스따뚜 !!!  작년 다이어리 할때처럼 한잔 마시면 스티커 두개주는 프로모션 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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