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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끄적거림

나두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일까?

by 놀먹선생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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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티스토리는 저품 같은 저품 아닌 저품같은 너 ~!!!

며칠전에 급 방문자수가 급등한 후에 급 하강선을 그리더니만 

점점 하락세를 타며 오늘은 급기야 현재시간 175 ..200도 안될것 같다.

유입을 늘리기 위해 꼼수를 부린것도 아니고 이슈글을 쓴것도 아니였는데 

상위에 있던 글들이 묘하게도 누락은 아니지만 노출  순위가 다 밀려나 있다.

내 블로그는 거의 대부분 다음에서 유입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저품이라면 

다음 유입이 0이거나 아주 바닥이어야 하는데 그건 아니지만 뭔가 묘하게 블로그 지수가 낮아진 느낌.

새글을 올려도 노출이 잘되봐야  첫페이지 딱 세번째 정도다. 마치 한계선을 그은것 처럼 

 

 

 

 

 

어제는 방문자 수가 조금 올랐지만 갑자기 유입검색어에 옵스로 많이 들어왔기에 뭔가 싶었더니만

부산의 유명한 옵스 빵집이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쓰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팔다 적발되었다는 뉴스였다.

지난번 옵스 빵집 후기를 올렸더니만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 온 것 같다.  

네이버에 질려서 티스토리로 넘어 왔는데  여긴 또 나름대로 질리게 하는게 있는 듯 ㅎㅎ일단 글 하나 쓰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 1차로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편집하고 용량 줄여야 하고 에디터도 너무 불편하고 또 모바일로 사진을 올려 놨더니만 다 엑박으로 뜨고 젠장 ~~~~

 

얼마전 다녀온 꽃밭 사진으로 안구 정화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글 쓰는거 좋아하고 사진 찍는것도 좋아해서 블로그 하는건 재미없진 않은데 가끔 이렇게 사람을 질리게 하는 현상들이 생길때면 글 쓸 마음이 뚝 떨어진다.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ㅋㅋ 하...... 요즘 몇년전 옷을 꺼내서 입을때마다 한숨이 푹푹 나와서 13시간 공복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는데 식단일기나 써볼까나? ㅋㅋㅋ 소통없이 티스토리 오래 운영하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다. 그분들은 애드센스 수익이 많아서 견디는 건지도 궁금하고 ㅎ 이 야밤에 커피가 무척 땡기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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