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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美食

그랜드 앰배서더 풀만 더 킹스 뷔페 평일 디너

by 놀먹선생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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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스 저녁 뷔페 타이 퀴진 프로모션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풀만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킹스 ~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올라가는 김에 

명동에서 숙박을 하고 첫날 저녁을 더 킹스에서 먹기로 했다. 지난해 가을에 가입했던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에 뷔페 1+1

쿠폰이 있기 때문에 뭐 1인 값만 지불하고 먹자 싶었어요. 또 화재이후에 새단장을 마친 풀만호텔엔 처음 방문이었기에

어떻게 변했을까 싶어 궁금하기도 했었죠.

외관은 크게 달라진거 없는 모습  오히려 이런 모습이 반가웠어요.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니 오 ~~내부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프론트 데스크는 왼쪽으로 바뀌었고 오른쪽으로는 커다란 바가 생겼고 델리와 그랑아가 없어진것 같더라고요  또 한쪽으로는 스파가 있었는데 예전에 앰배에 로비에 들어서면 은은하게 퍼지던 향 냄새가 좋았는데 그 향이 다시 나더라고요. 

저녁 오픈시간은 6시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킹스 앞 소파에서 문을 열기를 기다려 봅니다.

킹스 가격 및 이용시간 

 조식 06:30 - 10:00
▪ 주중 중식 12:00 - 14:30
▪ 주중 석식 18:00 - 21:30
▪ 주말 및 공휴일 중식 1부 11:30 - 13:30, 2부 14:00 - 16:00
▪ 토요일 석식 1부 17:30 - 19:30, 2부 20:00 - 22:00
▪ 일요일 및 공휴일 석식 18:00 - 21:30
※ 석식 2부제 운영은 토요일과 다음날이 공휴일인 경우 운영 됩니다.
- 해당일 : 5/5(금), 9/28(목), 9/29(금), 10/8(일)

가격  주중 점심 (성인 ) 13만원,  주중 석식(성인) 14만원,  주말 점심, 저녁(성인) 15만원

 

우리는 평일에 이용했기에 1,2부 나뉨 없이 오후 6시부터 9시반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가격은 1인 14만원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우린 쿠폰이 있으니까 사실 1명은 무료이고 둘이 7만원씩 내는 셈이죠 ㅎ  클럽 앰버 멤버십으로 식사류는 20프로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쿠폰을 사용할때는 멤버십 할인이 안 된다네요 ~~

드디어 6시 입장.. 내부도 예전과 달라졌네요 

미리 예약을 해서 창가자리로 배정 받았습니다. 탄산수가 식탁에 놓여 있었고 역시 멤버십으로 바에서 와인 한병을 무료로 받아 왔습니다 ^^  전에는 무조건 레드와인만 줬었는데 화이트랑 레드 둘중에 선택이 가능하다고 해서 남표니가 좋아하는 

화이트 와인으로 받아 왔죠.  역시 콜키지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와인이나 콜키지 추가요금 없이 무료로 먹었다는것 ㅎㅎ

이 맛에 멤버십을 계속하게 되는게 같아요 뭐 일단 가입 금액 만큼은 뽑을 수 있으니까요 

 

더 킹스 메뉴 돌아보기

일단 자리에서 가까운 곳부터 음식을 담기전에 뭐가 있나 한바탕 스캔을 하기위해 사진을 담아봅니다 

오우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2종류의 핏자  비주얼도 맛나 보였는데 맛도 좋았어요 

제가 뷔페에선 왠만함 피자로 배 채우지 않는데 두번이나 먹었다는것  요거 추천메뉴입니다.

킹스는 요 해산물 코너가 유명하죠 .. 예전엔  킹크랩이 나왔었는데 요즘엔 대게가 나와서 조금 아쉽습니다 

전복과 가리비 대게 새우등이 있는데 이날 타이 음식 프로모션이라 해산물 요리가 많아서 대게 다리 하나 먹었습니다.

더 킹스는 스시코너가 좀 약합니다. 회나 스시도 종류가 많지 않고요  급 노보텔 강남의 슌미가 그리워지는 순간 

태국 음식은 한자리에 모아 있는게 아니라 각 음식 섹션마다 섞여 있더라고요. 요 앞에 가리비 요리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마른 안주 코너 하몽과 메론 프로슈토랑 브르게스타? 등이 있었지만 눈으로만 보고 왔네요 나중에 치즈 먹어야지 했는데 

배도 부르고 깜빡했다는 ㅎㅎ 항상 뷔페는 먹고나면 그거 먹었어야해 하면서 뒤늦게 후회하게 된다는 거

보쌈 수육 육회등이 있는 한식 코너 

그리고 제일 인기가 많은 그릴요리 ~~ 전복은 조금 오버쿡 되어서 겉이 질겼고 스테이크랑 엘에이 갈비도 조큼 질겼어요 ^^

그리고 중식코너에 있던 양다리? 바베큐랑 로스트비프 광동오리도 있었는데 남표니는 오리가 맛있다고 계속 가져다 먹더군요 .  지금 사진보니 로스트 비프가 있었는데 왜 당시엔 이걸 못 본 것일까나? ㅋㅋㅋ

똠양쿵도 한 그릇 떠와보고요 ~ 중식 코너에선 탕수육이 맛있었어요 찹쌀을 입혀 튀긴건데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원래 더 킹스 뷔페 중식코너는 맛있습니다. 특히 탕수육은 꼭 드셔봐야해요 !!!

 

 

디저트 코너는 요래 요래 아이스크림과 케잌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 마카롱이 맛있는데 없어서 약간 서운했어요 ㅎ

디저트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

타이 프로모션이라 그런지 차바 주스도 통으로 놓여 있었어요. 요거 맛있는데 한병 따서 마시긴 부담스러워서 눈으로만 ㅎㅎ 그러고 보니 과일도 못 먹었네요.  딸기는 집에서도 많이 먹어서 사실 땡기지는 않았어요. 

이 외에도 음식은 더 있지만 다 찍지는 않았습니다.

와인을 가져왔다고 하니 요렇게 직원분이 얼음 바스켓에 칠링해주시고 잔이 비면 계속 따라주셨어요.

첫 접시는 차가운 요리로 시작해 봅니다. 

두번째는 해산물 파뤼 ~~ 종지에 담긴 쏨땀은 코소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한국인 입맛에 맞췄는지 젓갈이 약하게 들어가서 오히려 저는 좋았습니다.  새우 튀김이 없는건 아쉬웠어요.

그리고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밀크티 2종류 중 선택해서 하나 마실 수 있는데  타피오카 펄도 들어간 밀크티 요거 공차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ㅎㅎ 한잔 더 요청해서 2잔을 마셨더니만 밤에 잠이 안와서 눈이 말똥말똥 했다는 ...

핏자는 두 종류가 다 맛있었는데 갠적으로 고르곤졸라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 두툼한 도우도 질기지 않고 쫄깃 담백하니 맛있어서 가장자리까지 다 먹었다는거.. 사진보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

디저트는 보기와 달리 아쉬운 맛 특히 꾸덕한 브라우니가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배불리 먹고 나온 금액은 총 33만원 (식대비 28만원과 와인 콜키지 비용이 5만원 @.@ ) 하지만 쿠폰을 사용해서 

최종 1인 식사값인 14만원만 지불했답니다.  둘이 이 요금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다시 숙소가 있는 명동으로 가기전에 호텔을 나서며 ... 이제 나머지 주중 무료 숙박권은 그분 출국전에 하루 묵어야 겠다는  암튼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식사를 하고 온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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