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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3

2020 첫눈을 기다리며.. 안면도 눈내린 해변 모음 서울은 첫눈이 어제 내렸다고 하는데 아직 제가 사는 곳엔 눈이 안 왔기에 첫눈으로 인정 안함 ㅋㅋㅋ 지금 보니 임시저장글에 올려둔 사진이 있네요 여름쯤에 시원하라고 올려보려고 저장해뒀는데 겨울에 올리게 되는 ㅎㅎ 워낙 이곳으로 이사오고서는 당진, 서산, 태안 바닷가를 수없이 많이 다녔기에 모처럼 외장하드에 있는 사진들을 끄집어 내다가 그 언젠가 한 겨울에 다녀왔던 안면도 해수욕장의 눈밭 사진을 올려봅니다 홍성 IC에서 나가면 안면도 가는 길에 들리게 되는 서산 AB방조제 이곳도 눈이 수북하게.. 이렇게 설경이 내린 풍경은 나이 들고는 되어서 (몸에 지방은 차고 넘침 ㅋ) 눈이 오면 꼼짝 않고 밖을 나가지 않는지라 ( 그 언젠가 퇴근길에 길가에서 미끄러져 大子로 뻗은 적인 있은 뒤로 뇌진탕 올뻔한 적이 그.. 2020. 12. 11.
원산안면대교 개통으로 육지가 된 원산도 해수욕장 나들이 작년 12월에 개통했다는 원산안면대교 태안군 안면읍과 보령시 원산도를 잇는 총길이 1.7킬로미터의 다리다 2021년에는 안면도에서 대천 해변까지 해저터널도 완공된다니 안면도 찍고 대천까지 갈 수도 있겠다 늘 안면도는 중간지점인 꽃지해수욕장 아래로는 잘 가지 않는데 지난번 병술만 해변까지 갔다가 멀리서 웬 다리를 보고는 호기심에 검색해보니 보령 원산도까지 이어진 다리가 개통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럼 함 건너가 봐야지 ㅎㅎ 결론은 원산도 나들이는 너무 만족스러웠다는 것 물론 평일 여행이었기에 사람들이 없어서 그럴 수 도 있지만 아직은 난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소박한 섬의 매력에 빠졌다 왔다 할까? 사실 평형기관의 이상으로 툭하면 이석증이 재발하는 션찮은 나로서는 배 타고 하는 여행은 해본 적이 없고 딱 한번.. 2020. 10. 3.
안면도 캠핑장 병술만 어촌체험마을 바지락 맛조개로 유명한 곳 안면도 병술만 캠핑장 ~ 아주 오래전에 다녀오고는 요번 주 월요일 안면도 나들이 길에 잠시 들려봤다 한때 캠핑에 미쳐 여거지거 많이 다녔었지만 이젠 삭신이 늙어서 ㅜ.ㅜ 한데 잠을 못 자겠고 캠장보다는 이곳 바다가 아름다웠던 기억에 꼭 방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곳은 워낙 맛조개나 바지락 캐기로 유명한 어촌체험마을이고 캠장도 운영하고 있어서 많이 알려졌지만 평일에 오니 사람도 없고 조용한 바다를 보고 왔다 위치는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을 지나 안면도 휴양림에서 조금만 더 밑으로 내려오면 된다. 우거진 송림 아래 펼쳐진 캠핑장 사이트가 좀 다닥다닥 붙어 있긴 하지만.. 데크라도 깔려 있으면 고급진 캠장? 우린 맨땅에 팩 박고 바닥에 방수포 깔고 텐트 치기도 했었는데 ^^ 나중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맨바..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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