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구미포구1 당진 여행 석문 방조제 & 이제는 사라진 성구미 포구의 흔적 놀먹선생의 서해 당진여행 이야기 석문 방조제 & 이제는 사라진 성구미 포구의 추억 장마가 정말 오래간다. 계속되는 비 비 비... 어제 새벽엔 빗소리에 자다가 깨서 집안 창문들 다 닫고 다시 잠에 들었다. 첵스님께서 서해안 물때표에 의하면 오늘 만조가 11시 50분 경이라고 서해 당진 바다를 보러 가잔다. 날은 잔뜩 흐렸지만 비가 와도 바다를 보고와야 답답한 마음이 풀릴 것 같아서 일단 출발하기 서해 당진이야 뭐 집에서 40여분이면 닿을 거리니까 ~가끔 내가 경기도 사는 건지 충남에 사는 건지 헷갈리기도 하다. 똘 할배 약도 챙겨주고 아침도 먹이고 10시 반쯤 집에서 출발했다. 집에서 5분쯤 달리면 만나는 서해 고속도로~ 시골에 살지만 바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참 좋다. 언제나 국내 여행은 바.. 2020.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