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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호텔3

강릉 호텔 안목 커피 거리 헤렌하우스 호텔 숙박 강릉호텔 안목 커피거리 헤렌하우스 호텔 예전 여행기 강릉 안목 커피거리 헤렌하우스 호텔에서 묵던 이야기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소품이 예뻤던 강릉호텔 헤렌하우스 비가 올락 말락 흐리던 날 떠난 여행 개아범 출발하자마자 자동차를 가지고 진정 붕붕 날랐음. 휴게소도 안 쉬고 달렸지요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 안목항이 우리의 목적지 전에 한번 묵었던 헤렌하우스에 짐을 풀고 나니 배가 고파 근처엔 횟집도 많지만 날 음식을 그닥 좋아라 하지 않는 나 때문에 급 검색질로 포남동에 있는 연탄구이 골목을 찾았다. 골목안에 고기집이 몇군데 형성이 되어있는데 이날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처마밑으로 물이 떨어지는게 분위기는 굿!! 개아범은 청계천 어디쯤에 와 있는거 같다고 좋아라 했습니다. 근데 연탄구이라 해서 나는 석쇠불고기를.. 2021. 9. 3.
강릉 주문진항 씨베이 호텔 반려견 동반되는 호텔 단풍철로 사람들이 왕창 몰리기 전 보고 싶어 눈물 나던? 동해바다를 보고 왔습니다노령견을 모시고 있다보니 음식부터 음수량까지 하루하루 컨디션을 체크하는 게 일이지만수액 맞고 오는 날은 컨디션이 좋아서 이튿날 바로 오랫동안 기다리던 여행을 가게 되었지요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같은 1박의 여행 ~ 아침 일찍 떠나서 잠만 자고 이튿날은 바로 귀가하는 스케줄로 ^^그래서 숙소도 미리 예약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떠났답니다평일에 그래도 어디서든 하룻밤 잘곳이 없으랴 싶었고 요즘은 당일 땡처리 호텔 앱을 통해서바로 현장에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말이죠어쨌든 강릉에 도착해서 주문진 바다를 보다가 제가 즐겨보는 데일리 호텔 앱과 인터파크 나우 앱을 뒤적거리다가강릉 씨베이(씨스카이) 호텔이 아주 저렴한 당일 체크.. 2020. 10. 21.
강릉 주문진 여행 ( 아들바위공원, 씨스카이 호텔) 오랜만에 동해 바다를 마주하기 여름휴가도 추석연휴도 집콕에 지치신 첵스님이 동해바다가 보고 싶다고해서 급 계획한 여행 여러곳 돌아다니지말고 바다나 실컷 보고 오자!! 아침은 건너뛰고 도시락으로 챙겨온 삶은 밤과 과일로 차안에서 때우기..날씨는 기막히게 좋다 단풍은 아직 물둘지 않고 이제 막 시작하고 있음 점심은 고민하다 따끈한 국물이 먹고파서 휴게소에서 라면 먹기 테이블 간격 넓고 아크릴 판으로 테이블 중간을 막아놔서 오히려 식당보다 휴게소가 안전해보임한그릇 다는 못 먹고 대충 후루룩 넘기고 일어나기 으앗 동해 바다다~~~~ 서해는 많이 다녔지만 동해는 거의 2년만이다 ㅜㅜ 우리가 좋아하는 강릉 사천진 해변에서 시작하여 영진해변 을 지나 주문진 해변까지 바닷길을 달리며 중간 중간 경치 감상하기오랜만에 삼..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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