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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美食25

비건 베이커리 부산 세자매바른빵 택배 후기 비건 베이커리 세 자매 바른 빵 모든 빵에 우유, 계란, 백밀가루, 백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쌀빵 빵 먹고 빵빵해진 모태 빵순이 놀먹선생입니다. ^^:: 저탄 고지는 내 알바 아니고 ㅋㅋ 고탄 저지는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겠는 빵만큼은 도저히 끊을 자신이 없는 ㅋㅋ 한때 무슨 정신으로 (제정신이 아녔겠죠) 밀가루를 딱 끊고 6킬로그램 정도 감량을 한 적도 있습니다만... 요즘 집콕 생활로 너무나 지쳐가는데 그나마 빵 택배가 유일한 낙이요 힐링이라지요 ~~ 대신 빵은 아침에만 식사대용으로 먹고 다행스럽게도 달달하고 생크림이나 버터 많이 들어가 부들부들한 것들은 안 좋아하고 주로 치아바타나, 포카치아 깜빠뉴 같은 담백한 식사빵 종류를 좋아한다는 것 오늘은 부산에 있는 비건 빵집 세 자매 바른 빵 ~ .. 2021. 1. 9.
크리스마스 케이크 추천 파리바게뜨 당근 케익 웬일로 파바가 열일을 했다!!! 지난 수요일 내 생일날 요즘 집에서 주야장천 먹고 자고 했더니 배둘레햄이 더 튼실해졌다 가뜩이나 장롱 다리의 소유자인데 이젠 가로세로의 넓이가 똑같아진 거 같음 체중이 늘어나니 설상가상 허리까지 아파서 ㅠ.ㅠ 걷기 운동도 못하니 최악의 상황이라 생일날 케이크는 무조건 패스야 ~!!! 했는데 (다행스럽게 난 부들부들 달달 구리 한 빵 안 좋아함) 외식도 못하니 집에서 샤브샤브나 만들어 먹자 했는데 저녁때 슬그머니 나갔다 오는 그분의 손에 들린 작은 파리바게뜨 케익상자 !!! 그래도 생일인데 그냥 지나치면 섭섭하니 먹기 부담 없는 걸로 사 왔다고 한다. 포장을 뜯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당근케이크!!! 마눌님이 좋아하는걸 어찌 알았나 했더니만 역시나 황소 뒷걸음치다 파리 잡은 격.. 2020. 12. 19.
마켓컬리 첫 주문 혜택 ( 빵 택배배송) 마켓컬리 첫 주문은 빵 택배배송으로 시작 코로나로 인하여 카페도 못가고 대신 빵택배에 맛 들이고 있는 요즘입니다덕분에? 살은 빵빵하니 찌고 있어서 또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할 듯 ㅜ.ㅜ 직구 못지않은 개미지옥인 마켓컬리 ~제가 사는곳은 분명 경기도 수도권이지만어디서나 샛별배송이 안 되는 지역인지라 ㅡ,ㅡ 택배배송으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유명빵이 많이 모여있다고 하는데 저는 인스타체질이 아니라서 요즘 트렌드가 뭔지 잘 모르는데 뭐 밀도, 노아베이커리, 리치몬드과자점나폴레옹, 아우어 베이커리, 도제 산도 등 알만한 브랜드들도 있더라고요 단것이 몹시 당기는 날 먹어보고 싶어서 아우어 베이커리의 유명한 더티 초코를 주문하고 싶었으나 내가 좋아하는 도제 공방의 가츠 산도 역시나 둘 다 샛별 배송으로만 배달이 되더.. 2020. 11. 27.
안면도 맛집 딴뚝통나무집 식당 게국지 드셔보셨어요? 워낙 여기저기 쏘다니기 좋아하는 우리 부부 개가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를 끄집어내 봅니다 주 5일제가 아닐 때도 토요일 오후에 기를 쓰고 퇴근 후 어디든 다녀와야 직성이 풀렸었는데 요즘은 가까운 곳 나들이도 어려운 상황이라 ㅠ.ㅠ 저의 유일한 외출 길은 우리 집 개 어르신 치료 때문에 좀 먼 옆동네로 드라이브하는 게 유일한 먼 거리 외출입니다. 10년 넘게 운영해 온 쌓인 글만 자그마치 3천 개가 넘어가는 빌어먹을 저 품 먹고 방치해 둔 N사의 블로그 글을 요즘 하나 둘 옮겨오고 있는데 오늘 문득 5년 전에 먹었던 안면도 맛집으로 유명한 딴뚝 통나무집 식당 게국지 맛이 생각나서 예전 기록들을 올려봅니다. 안면도 나들이 가던 날 점심을 먹었던 밥집 이야기예요.. 이날은 날걸 안 먹는 각시 때문에 그동안.. 2020. 9. 9.
청귤청 만들기 보관과 먹는법까지 알아보자 청귤청 만들기 간편하게 담그는 법 보관법까지 알아보자 요즘 날이 쌀쌀해지니 (오늘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더라 영락없는 가을 날씨이다) 커피 외에 따뜻한 차가 그리워진다. 사실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무슨 무슨 청으로 만드는 차를 즐겨마시지는 않는데 몇 년 전 한 달에 한번 받는 제주 꾸러미를 우연히 신청하게 되어서 다달이 제주도의 특산물을 받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제주 청귤로 담근 청귤청을 첨 맛보고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같이 보내준 청귤 몇 개를 이용하여 나도 청귤청을 담아본 적이 있다. 여기서 잠깐!!! 보통은 청귤청이라 하면 익기 전의 파란 풋귤로 담그는 청이라고 알고 있는데 오리지널 청귤은 감귤과는 다른 품종이라고 한다. 내가 맛을 보니 음.. 라임의 맛과 비슷한? 암튼 꽤 매력 있는 향.. 2020. 9. 8.
엔젤리너스 오리지널 불고기 반미 먹으러 재 방문했어요 안녕하십니까? 놀고먹는 백수 블로거 놀먹선생 오늘은 엔젤리너스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요즘 이곳의 반미 샌드위치에 빠졌거든요 어제 모처럼 동네 미식 짝꿍인 yun 여사와 함께 브런치로 다녀온 엔젤리너스 화성발안점 우린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고탄고지를 숭배하는 씨스터즈로서 밥배와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늘 이 한 몸 희생하며 실험하기를 즐기며 한 번 간 곳 보다는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동네 언저리 카페 도장 깨기를 열심히 실천하는 아줌마의 뱃심은 곧 국력이라 굳게 믿고 살아가는 두 아즈매입니다 동네에 있던 엔젤리너스 관리가 안돼도 너무 안돼서 안타까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 년 뒤 투썸 플레이스와 스타벅스라는 거대 양대 산맥이 들어선 후 철수를 해버려서 아쉬웠는데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근거리.. 2020. 7. 15.
수원역 AK플라자 맛집 피에프창 수원점에서 SET 메뉴 먹기 수원역 AK플라자 맛집 피에프창 수원점에서 SET메뉴 먹기 티브이 프로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 유명해진 피에프창은 서울 코엑스몰에 1호점이 오픈했고 지금은 전국에 몇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퓨전 스타일의 미국식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입니다 흔히 미드 같은데 보면 박스에 담긴 음식을 젓가락질하며 먹는 그런 메뉴들이랄까? 아시안 푸드라고는 하지만 중국 음식을 기반으로 태국 등 동남아시아 음식을 접목한 스타일인듯 이름부터도 챙ㅎㅎ울 첵스님 영문 이름도 CHANG 인데 말입니다 이거 울 허즈밴드가 하는거라면 내 무쟈게 이뻐해 줄 텐데 말이죠 ^^ 성만 같음? 암튼 한국 브랜드는 아니고요 1993년에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호점 오픈이래 전 세계 25개국에서 37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체인이랍니다 내가 가.. 2020. 6. 28.
행담도 휴게소에서 노브랜드 버거 먹어봤어요 행담도 휴게소에서 노브랜드 버거 먹어봤어요 저는 햄버거를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닌데 핫한 아이템은 먹어봐야하는 미식가입니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린 노브랜드 참 아이러니하지만 작명 하나는 정말 잘 지은 듯해요 누구 아이디어인지 칭찬받아 마땅해요 ㅎ 동네에 노브랜드 마트가 생기고 나서 물건도 저렴하고 해서 가끔 가는데요 노브랜드 버거가 요즘 핫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노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따로 버거 매장이 있더군요 ㅋㅋ 전국적으로 아직 점포수가 많지 않아서 언제 기회 되면 먹어야지 했는데... 지난 대천 여행길에 보니 행담도 휴게소에 매장이 딱 ~~!!!! 오늘 점심은 이거다 싶었죠 행담도 휴게소 제일 끝쪽에 있어서 눈에 잘 안 띌 듯도 합니다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 2020. 6. 26.
동대문 쉑쉑버거 신메뉴 치킨쉑 가격대비 맛은 SO SO 동대문 쉑쉑 버거 신메뉴 치킨 쉑 가격 대비 맛은.. 지난 4월 동대문 노보텔에 숙박하던 때 이튿날 체크아웃하고 집에 오는 길에 들려본 동대문 쉑쉑 버거 원 이름은 셰이크 쉑 두타점처음 강남에 1호점이 오픈했을 때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다 한여름 (그해 여름 유난히 더웠음 )에 뙤약볕을 마다하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참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제 여기저기 많이 생겨서 처음만큼 핫 플레이스는 아니죠암튼 우리나라에선 뭔가 외국 브랜드가 들어오면 다 히트를 치는 것 같아요 ㅎ 동대문 쉑쉑 버거는 DDT 앞 두타몰 1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숙소에서도 가까운지라 이튿날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하고 걸어서 다녀왔어요 워낙 햄버거는 소고기 패티보다 치킨 패티를 좋아하는지라 오호라 ~ 입구에 붙은 치킨 쉑 배너를 보는 순간 .. 2020. 6. 21.
대천 해수욕장과 간월도 굴밥집 오랜만의 서해안 여행 오랜만에 서해안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몇 개월 집콕과 동네 마실만 다녔더니 이제 그것에 너무 익숙해졌나 봅니다 겨우 하루의 나들이 길이 좀 멀리 갔다 왔다고 피곤하고 나른하고 그러네요 ~ 출발하는 날엔 설렘보다는 살짝 귀차니즘까지 다시 이블속으로 들어가 꼼지락 거리고 싶었지만 이미 숙소예약을 마쳤는지라 무거운 몸을 일으켜 간단히 짐을 싸고 출발 ~ 우리의 목적지는 충남 대천해수욕장 서해고속도로와 지척에 서식하고 있는지라 집에서 5분여 만에 서해고속도로를 올라타고... 허허 그러나 여행 날씨운이 없는 놀먹선생답게 비가 내립니다 대천은 나에겐 대학생활의 추억이 있는 곳 대학 모교 수련원이 이곳에 있어서 4년 내내 여름이면 수련회로 오던 곳이라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하네요 그래서 늘 대천 해수..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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